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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식성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14.03.27

|| 식성

생시대 개는 무리를 지어 사냥을 하며 포획물을 잡아 고기나 내장을 먹는 육식습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약 20,000년전부터 인간에 의해 순화되고 밀접한 생활을 하면서 인간이 먹고 남긴 음식물 찌꺼기를 주게 되면서 현재는 잡식성으로 변했다.


개의 이가 육식 동물의 특징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고 장의 형태, 길이, 기능도 늑대와 거의 다르지 않다는 것과 포획물을 잡았을 경우 만복이 될 때까지 먹고 다음 포획물이 손에 들어올 때까지 견딜 수 있을 만큼 큰(전체 소화관 60% 이상)위 등으로 인해 이런 특징들이 야생 시대의 흔적임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는 만큼 육식위주위 식사를 해야 한다.

 

그러나 개가 원래부터 육식성이었다고 해서 닭고기의 살이라든지 쇠고기의 좋은 부분만을 먹이게 되면 육류의 영양적 특성상 일부 영양소만의 편식을 유발하게 되어 전체적인 영양 균형이 깨어지기 때문에 장기간의 편식은 질병을 유발하는데 이러한 질병을 일명 "전육식 증후군" 이라고 하는 증상으로 골격의 형성이 나쁘게 되기도 하고 약한 치식, 관절염을 일으키기도 하며 쉽게 골절되며 비뇨기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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